눈 뜨자마자 료칸 바로 옆 온천
한번더 입욕 후체크아웃!
입구 옆에는 간단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다
한번더 입욕 후체크아웃!
입구 옆에는 간단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다
가볍게 커피 한 잔도 괜찮을 듯
버스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밥 먹고 기념품 사기로
오늘 배운 일본어
하시오키 はしおき =젓가락 밑에 두는 물체(물체..?)
들으면 아~ 하지만 절대 먼저 말 못 하는
요런 거 귀여워서 집어올 뻔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서 웃긴 걸 봤는데 ㅋㅋ
위에서부터
뽀뽀가 하고 싶어지는 사탕
그게(?) 하고 싶어지는 사탕
멋진 연애가 결실을 맺는 사탕
성적이 오르는 사탕
ㅋㅋㅋㅋㅋ그거 라니 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수제버거집으로 입성
배고파서 수제버거집으로 입성
바로 요깁니당
내부
키노 사키 온천마을에 나름 유명한
키노 사키 온천마을에 나름 유명한
타지마규 但馬牛(たじまぎゅう)
로 만든 패티라 해서 기대를 ㅎㅎ
로 만든 패티라 해서 기대를 ㅎㅎ
두둥
크기는 크진 않았지만
패티가 아주 그냥~~ 핵존맛ㅠㅠ
식후 호지차 한잔 마시고
버스 시간까지 15분 정도 남아서 족욕탕(?)을 갔는데
물이 진짜 핵 뜨거워서 ㅋㅋㅋㅋ 30초를 못 담굼
앉아있고 5명 정도 더 왔는데
전부 담그자마자앗뜨..!! 이러고 ㅋㅋㅋㅋ
그래서 기념사진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익는 거 아닙니까 이거...?
곧 버스가 도착해서
곧 버스가 도착해서
4시간을 달려 오사카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이치란 면 추가 꿀꺽
여행 끄읕!
온천 좋아하는 분이라면
온천 좋아하는 분이라면
키노 사키 온천 추천합니다!
료칸에서 저녁식사도 요청할 수 있는데
다만 가격이 한 사람당 5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물가가 높은 마을이네요(관광지다 보니)
궁금한 게 있으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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